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

상표권 침해 당했을 경우 대응은

Author : 지적 재산권 소송 장지원변호사 / Date : 2017. 9. 4. 17:42 / Category : 지적재산권/상표권

상표권 침해 당했을 경우 대응




현대사회에서는 상표권이 소비자를 사로잡는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표권에 대한 의미 및 가치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로 인한 상표권 침해 소송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유명인의 이름 혹은 얼굴을 마음대로 상표로 사용하여 이를 원인으로 벌금을 물거나나 배상금을 물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명인의 이름을 사용한 상표권에 대해 무단 사용이 발생되자 이를 원인으로 상표권 침해 소송이 발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안에서 법원은 상표권 침해 행위의 기준에 대해 규정하며 판결을 내린 바 있었는데요. 오늘은 해당 사안을 통해 상표권 침해 소송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안을 살펴보면  유명 미술인 □□□씨의 이름을 건 □□□ 미술관의 상표권을 가진 ㄱ씨가 해당 미술인 이름을 자신의 허가 없이 사용한 ㄴ문화재단을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안에서는 ㄴ문화재단이 □□□ 아트센터라는 표장을 무단으로 사용한 행위가 상표권 침해 소송의 원인이 되었는데요.





법원은 ㄴ문화재단의 손을 들어주며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가 이 같은 판결을 내린 법률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아래의 판결문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ㄱ씨가 단순히 ▵▵시에 미술관을 설립하는 것에 대해 명시적인 허락을 받았을 뿐인데도 □□□씨의 성명에 관한 권리는 자신만이 가진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은 ㄱ씨가 상표권에 대한 정당한 권리자라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씨의 동의 없이 해당 사안에서 등록상표를 출원하여 ㄴ문화재단의 상표를 무효라고 주장한다는 점은 ㄱ씨가 상표권자라고 볼 수 없으므로  ㄴ문화재단이 등록상표에 대한 권리를 남용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패소 판결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상표권 침해 소송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거나 상표권 침해와 관련하여 법률적 자문이 필요하신 분은 다수의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긍정적인 판결을 이끌어 낸 바 있는 장지원변호사에게 도움을 청하시고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지적 재산권 소송 장지원변호사 All Rights Reserved

광고책임변호사:장지원 변호사

Designed by Kumsol commun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