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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소송변호사 게임상표권에

Author : 지적 재산권 소송 장지원변호사 / Date : 2017. 9. 6. 17:05 / Category : 지적재산권/상표권

상표소송변호사 게임상표권에




상품의 이름을 표시하는 것이라 볼 수 있는 상표권은 상표등록과 출원에 의해서 그 영향력이 행사되는데요. 이러한 절차를 거치 후에는 지점상품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표권은 설정등록에 의해 그 힘이 발생되고 그 존속기간은 설정등록일로부터 10년, 갱신등록의 출원을 함에 따라 10년이 더 갱신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 게임회사의 상표권을 원인으로 출판사와 게임사 사이에 소송이 발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안에서 법원은 게임상표권 성립 및 기준에 대해 규정하며 판결을 내린 바 있었는데요. 오늘은 상표소송변호사와 함께 게임상표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사안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회사인 A사는 게임출시를 하면서 해당 게임의 상표권을 등록하기 위해 B출판사를 상대로 상표권 등록취소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B사가 먼저 해당 상표권에 대한 상표를 등록했기 때문인데, B출판사는 해당 상표를 등록한 후 3년 동안 국내에서 이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A사가 상표등록취소 청구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해당 사안에서 특허심판원은 A사의 심판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고, 이에 A사는 소송을 제기한 것인데요. 해당 사안에서 법원은 A사의 손을 들어주며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가 이 같은 판결을 내린 법률적 근거는 무엇인지 상표소송변호사와 함께 아래의 판결문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B사가 계약상에서 해당 상표권을 언급했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국내에서 전시되거나 공표되지 아니했고, 3년 동안 국내에서 정당하게 사용되었다고 인정되는 사정이 없기에 상표등록취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판결로 A사는 해당 게임의 상표권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A사의 게임이 인기가 있는 만큼 관련 상품들을 생성해내고 더욱 더 활발한 상표사용이 기대되는 판결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상표소송변호사와 함께 게임상표권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처럼 한 가지 상표를 등록 출원한 뒤 , 3년 동안 혹은 그 이상 사용하지 않았다면 해당 상표에 대해 등록취소를 요구할 수 있는 소송을 제기하여 해당 상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거나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법률적 자문이 필요하신 부분은 상표소송변호사 장지원변호사에게 사안을 의뢰하시고 함께 무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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