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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법변호사 침해행위 대응

Author : 지적 재산권 소송 장지원변호사 / Date : 2017. 11. 10. 17:41 / Category : 지적재산권/상표권

상표법변호사 침해행위 대응




상표법은 상표를 보호하기 위해 혹은 상표 사용자의 업무상의 신뢰유지를 위해서 만들어진 법률입니다. 또한 상표법은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수요자의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는데요. 





여기에서 말하는 상표란 상품을 나타내는 글자 및 그림과 기호 등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표장을 말합니다. 상표를 만들어 등록하고 출원하는 절차에 따라 상표에 대한 권리를 가질 수 있으며, 이를 인정받으면 해당 상표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가지게 되는 것이므로 타인이 해당 상표를 사용하면 그에 대한 법적인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상표권에 대한 침해 행위가 있다면 상표법변호사의 자문을 통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거나 해당 상표를 사용할 수 없도록 가처분 신청 등을 함으로 법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유사 상표로 기업을 설립하여 상표분쟁이 발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가해 측은 상표분쟁에 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이어나가 분쟁을 더욱 더 야기시켰는데요. 어떠한 사안인지 상표법변호사와 함께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안을 살펴보면 다△소는 생활용품 판매점으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해당 기업이 유명해짐에 따라서 이와 ㄱ씨는 유사한 이름인 다▲소로 상표를 출원하여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그러자 다△소는 상표권 침해라고 주장하며 ㄱ씨를 상대로 상표권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다△소의 손을 들어주었고, ㄱ씨는 패소판결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ㄱ씨는 이러한 패소판결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영업을 이어 나갔고, 결국 기소당하여 약 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이 이와 같은 판결을 내린 법률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상표법변호사와 함께 아래의 판결문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ㄱ씨는 다△소의 상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상표권 침해 행위를 중단하지 않았고, 영업을 이어나가 상업 거래의 건전성을 해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다△소 측이 상표권 침해로 인해 영업을 하는데 있어 상당 부분 피해가 있었으므로 이에 상응하는 벌금형을 내린다고 판시하며 판결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상표법변호사와 함께 상표권침해행위를 당했을 경우 대응하는 법률사항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거나 상표권침해로 인해 피해를 보고 계시다면 해당 사안에 능한 상표법변호사 장지원변호사에게 문의하셔서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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