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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권 침해 성립 알아보기

Author : 지적 재산권 소송 장지원변호사 / Date : 2017. 5. 17. 14:03 / Category : 지적재산권/상표권

상표권 침해 성립 알아보기




상표권이란 상표를 등록하여 지정상품에 독점적으로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이는 문자 및 도형을 결합하여 만들 수 있으며 타인의 상품과의 식별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상표권은 설정등록에 의해 그 효력이 발생하고, 설정등록일로부터 10년 동안 그 효력이 존속되며, 갱신등록의 출원에 의하여 10년 마다 갱신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상표에 대해 권리를 보호받고 싶다면 상표를 설정등록 하여 출원해야합니다. 


만일 상표권 침해를 당할 경우 이에 대해 형사상의 책임을 묻기도 하며, 상표권 침해로 입은 민사상의 손해배상청구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호텔의 상표로 인해 상표권 침해 소송이 발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안에서 법원은 상표권 침해에 대해 규정하며 판결을 내린바 있었는데요. 오늘은 해당 사안을 통해 상표권 침해의 기준과 성립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사안을 살펴보면 A호텔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호텔입니다. A호텔은 ◯◯라는 상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B호텔이 동일한 상표를 가진 ◯◯호텔로 설립하면서 문제가 발생된 것입니다. 이에 A호텔은 B호텔을 상대로 동일한 상호를 이용하지 말라며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사안에서 재판부는 원고 승소판결을 내리며 A호텔의 손을 들어주었는데요. 재판부는 B호텔이 상표권 침해 행위를 했다고 본 것입니다. 재판부가 이 같은 판결을 내린 근거는 무엇인지 아래의 판결문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판부는 B호텔이 ◯◯호텔이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 소비자들에게 B호텔이 A호텔의 영업으로 오인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B호텔이 A호텔의 축적된 양질의 이미지나 고객 흡입력에 편승하여 부당한 이득을 얻으려 하는 등 부정한 목적을 가지고 ◯◯상표를 사용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상표권 침해에 행위가 인정되어 등록한 법인 등기를 말소하고, 간판 및 서비스지표를 폐기하게 된 사안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처럼 상표권 침해 행위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발생되고, 명예가 실추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이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상당히 억울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한 경우에는 상표권 침해소송에 능한 변호사를 선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표권을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거나 상표권 침해 행위로 인에 대해 법률적 자문이 필요하시다면 해당 사안에 능한 장지원변호사에 사안을 의뢰하시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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