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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지적 재산권 소송 장지원변호사 / Date : 2018. 4. 18. 14:02 / Category : 엔터테인먼트 소송/저작권
저작권변호사 저작권침해 문제가 생겼다면
가수들의 표절심의가 심각한 이유는 모두 음악저작권 법에 위반한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저작물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저작권이라고 하는데요. 저작물의 종류는 소설, 강연, 무용, 조각 등으로 다양합니다. 더 나아가 원작물을 변형한 것 또한 창작물, 편집물로 취급되어 저작물로 인정이 됩니다. 이러한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 저작권 법인데요. 저작권법에 의거하면 저작자는 저작재산권과 저작인격권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저작재산권에는 2차의 저작물을 만들어 이용할 수 있는 권리와 기존 저작물을 배포,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됩니다. 저작인격권에는 저작물에 이름을 표기할 권리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저작재산권은 저작권자의 사망 후 50년간 지속되는데요. 양도와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정당한 사유를 통한 저작물의 이용은 저작권의 제한을 받지 않지만 저작권변호사에 의하면 출처를 표시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출처를 표시하지 않는다면 이는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걸리게 됩니다. 저작권 침해 행위는 저작권 법을 위반하여 저작권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저작물을 이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작권은 이러한 침해 행위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무단으로 노래를 핸드폰에 다운받는 행위나, 출처를 밝히지 않고 문구를 그대로 재인용하는 행위같은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행위로 간주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작년 공동저작물 위법행위에 대한 판례가 있었는데요. A씨와 C씨는 B씨외 1인과 함께 공동으로 무용극을 만들어서 2014년부터 공연을 해왔습니다. 그 이후 재작년 A씨와 C씨는 B씨외 1인을 배제한 채 공연을 수정하여 재공연을 독자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B씨는 공동창작물은 공동저작권자의 전원 동의를 얻어야 행사할 수 있는 권리라고 주장하며 A씨에 대해 처분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재판부에서는 A씨의 행위가 저작권 법을 위반한 행위는 맞지만 공동저작자들의 저작권을 침해한 행위로는 볼 수 없다고 밝히며 B씨의 처분요청을 기각했습니다.
저작인격권에 관련된 사례 또한 존재합니다. 프로야구단의 응원가는 대부분 원곡을 개사한 곡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그동안 각 야구단들은 3000여만원의 저작권료를 지급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행위는 저작재산권은 침해하지 않았지만 저작인격권을 침해한 행위로 간주될 수도 있는데요. 저작권자들은 동의없이 개사를 한 행위에 대한 저작인격권 침해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작권은 범위가 넓어 사소한 행위에서도 침해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저작권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작권변호사에 의하면 저작권은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처벌 또한 다양한데요. 이와 관련하여 저작권변호사 장지원변호사에게 의뢰하신다면 자세한 상담을 통해 원만한 사건해결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 관련 문제에 연루되신다면 저작권변호사 장지원 변호사에게 문의하여 긍정적인 사건해결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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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책임변호사:장지원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