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챌린지 의미

아이스버킷챌린지 의미

 

 

지금 전 세계적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라는 아주 좋은 유행이 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유행은 바로 아이스버킷챌린지입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에서 루게릭병환자를 돕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모금운동입니다. 챌린지 참가자는 얼음물을 끼얹은 다음에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목하며 되고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끼얹는 인증샷을 남겨야 하며 이를 불이행했다면 루게릭병협회에 100달러, 즉 우리나라 돈 약 10만원을 기부하면 됩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란 사회운동으로써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ALS 루게릭병환자협회에 100달러를 기부를 하는 두 개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이유는 차가운 얼음물을 뒤집어쓰면 근육이 갑자기 수축되는 느낌이 루게릭병환자의 고통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루게릭병은 뇌의 척수의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되며 나타나는 증상으로 서서히 마비가 되며 마지막엔 호흡에 필요한 근육까지 마비되어 죽음을 이르는 병입니다.

 

 

 

 

이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세계 유명 인사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바마대통령,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데이비드 베컴, 리오넬 메시 등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해외 유명 인사들뿐 만아니라 국내 연예인 유재석, 조인성, 성유리, 연정훈, 전현무 등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부터 우리나라에서 강하게 유행돌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지목 된 연예인이 정말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실천하여 인증샷을 남길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아주 뜻깊고 의미있는 유행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이런 뜻깊은 행사인 아이스버킷챌린지의 올바른 목적을 숙지하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관심을 가지시는 건 어떤가요? 지목을 받지 못한 일반인이라도 잠시지만 루게릭병환자의 고통을 느끼기 위해 시원하게 얼음물을 끼얹어보는 것도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