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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권분쟁변호사 유사상표소송에

Author : 지적 재산권 소송 장지원변호사 / Date : 2017. 3. 14. 17:19 / Category : 지적재산권/상표권

상표권분쟁변호사 유사상표소송에



최근에 프랜차이즈나 유명 상표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구사하게 되면 그와 비슷한 유사상표가 많이 나오면서 원조분쟁이 발생하는 등 그와 관련된 상표권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쟁들이 발생하는 원인은 상표권이 매출의 증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상표란 상품을 표시하는 것으로서 생산 및 제조 가공, 판매업자가 자기의 상품을 다른 업자의 상품과 식별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기호와 문자 등의 결합을 말합니다. 상표권 설정등록을 통해 상표권이 발생하면 이에 대한 권리는 10년 동안 유지할 수 있으며, 갱신등록의 출원으로 인해 10년마다 갱신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법률을 위반하여 상표권을 침해한다면 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으며, 민사 손해배상청구를 통해 피해에 대해 배상책임을 져야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명 프랜차이즈 상표가 유사상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법원의 판결을 받은 바 있었습니다. 오늘은 상표권분쟁변호사와 함께 해당 사건을 통해 상표법과 이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처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몰비어 △△비어와 식당 프랜차이즈 △△네의 유사상표 소송이 발생했습니다. △△네는 △△비어가 △△를 공유하고 있어 외관 및 호칭과 관념 등이 유사해 권리범위에 속한다는 취지의 권리 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한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비어와 △△네가 외관은 다르나 서비스업이 동일하고 유사해 △△네의 권리범위에 속한다며 △△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는데요. 항소심 재판부는 글자의 구성 및 전체적 외관이 다르고, 관념 역시 다르다고 판단하여 원심을 깨고 △△비어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이러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하여 △△네는 상고를 제기했는데요. 이번 사안에 대해 대법원 재판부는 어떠한 판결을 내렸을지 상표권분쟁변호사와 함께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법원 재판부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글자 수와 글씨체 및 글자 구성이 모두 달라 전체적인 외관이 다르고, △△네는 △△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의 집 또는 거주지의 의미이며, △△비어는 △△의 맥주집 또는 △△라는 이름의 맥주집이라는 의미라 관념 또한 달라 유사한 서비스업에 사용되더라도 일반 수요자들이 오인이나 혼동을 일으킬 염려가 없다고 판시하며 원심의 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지금까지 상표권분쟁변호사와 함께 유사상표 소송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러한 유사상표 분쟁이나 상표권 관련 분쟁은 해당 소송에 능한 상표권분쟁변호사와 함께 소송을 진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거나 관련 소송을 준비하과 계시다면 상표권분쟁변호사인 장지원변호사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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