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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권분쟁변호사 모조품판매에

Author : 지적 재산권 소송 장지원변호사 / Date : 2017. 5. 10. 16:54 / Category : 지적재산권/상표권

상표권분쟁변호사 모조품판매에




등록상표를 지정상품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상표권이라고 하는데요. 상표권은 상품을 의미하는 이미지이기도 하고, 상표로 고객들이 알아보고 기억하기 때문에 상표의 권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유명 상표에 대해 유사하게 만들어서 모조품 일명 짝퉁을 제조하여 판매해 이로 인한 법적분쟁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도 한데요. 이와 관련하여 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가 모조품을 팔아 상표법 위반의 혐의로 재판을 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법원은 해당 사안에서 상표법 위반 행위에 대해 규정하며 판결을 내린 바 있었는데요. 오늘은 상표권분쟁변호사와 함께 상표법과 상표법 위반의 기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사안을 살펴보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한 유명 패션브랜드인 B가 국내에 널리 인식된 상표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시의 한 도매상에서 구입해 판매했습니다. 이에 A씨는 상표법 위반의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된 것인데요.


이번 사안에 대해 1심과 2심 재판부는 A씨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판매된 상품이 실제 B상품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해 구매자들로 하여금 모조품 가방을 진품으로 혼동하게 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는데요. 





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대법원은 사건을 지법으로 돌려보내며 A씨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는데요. 재판부가 이 같은 판결을 내린 법률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상표권분쟁변호사와 함께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서 소비자는 상품의 출처를 혼동하지 않았더라도, 구매자로부터 상품을 양수하거나 구매자가 지니고 있는 것을 본 제 3자가 그 상품에 부착된 상표 때문에 출처를 혼동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일반 수요자의 관점에서 상품 출처에 관한 혼동 우려가 있다면 가짜 상표를 부착한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부정경쟁방지법에서 금지하는 '타인의 상품과 혼동하게 하는 행위'에 해당하므로 ㄱ씨가 모조품을 판매한 행위는 상표법위반의 혐의로 인정되어 유죄라고 판결 했습니다.


지금까지 상표권분쟁변호사와 함께 모조품을 판매하여 상표법위반의 혐의로 재판을 받은 사건을 살펴보았는데요. 소비자가 모조품을 구매할 때 모조품임을 알았더라도 판매자를 상표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재판부의 판단이었습니다.





이처럼 최근에는 모조상품의 유통이 인터넷이라는 세계적인 망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기업들 및 상표권을 독점하는 상표권자는 상당히 억울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상표권을 침해받고 있다면 상표권분쟁변호사와의 법률적 상담을 통해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고 피해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상황에 봉착하셨다면 해당 사안에 능한 상표권분쟁변호사 장지원변호사에게 도움을 청하시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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