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

산업재산권변호사 상표권 분쟁에는?

Author : 지적 재산권 소송 장지원변호사 / Date : 2017. 12. 19. 17:46 / Category : 지적재산권/상표권


산업재산권변호사 상표권 분쟁에는?





얼마 전 a사의 직원이 소유하고 있던 상표권이 a사의 회장 아들에게 넘어가 그에 대한 적절성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은 산업재산권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상표권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아복을 제조하고 있던 a사는 로열티가 지급되고 있던 직원이 지니고 있던 상표권을 다른 법인이 아닌 자신의 가족들 중 한 명에게 양도를 하여 과연 이것이 옳은 일이냐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 그 와중에 해외 로열티에 대한 축소 지급으로 뒤로는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도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a사는 유아복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한 회사와 브랜드에 대한 사용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초창기 해당 브랜드를 백화점에 입점하는 과정에서 할인점 전문 브랜드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고 프랑스 기업 쪽에서 상표권에 대한 국내 등록을 추진하여 절차를 밟았으나, 일본의 한 회사에서 유사한 상표를 이미 국내에 등록했다는 이유로 특허청의 상표 거절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이 다음입니다. a사 측에서 프랑스 기업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상표를 다시 등록하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프랑스 기업 측에서 국내 대리 직원을 통해 상표권에 대한 양도를 부탁했지만, a사의 직원 b씨가 이를 거절했고, b씨는 결국 상표권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받기 시작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b씨는 전년도 매출액의 1% 금액 중에서 90%의 상표권 사용료를 받는다는 내용으로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직원 한 명의 명의로 상표권이 등록되는 일도 흔치 않은데, 결국에는 문제가 되고 있던 해당 상표권이 a사의 오너가족에게 돌아가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은 산업재산권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상표권과 관련해 최근 발생하게 된 상표권 사건을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상표권이란 등록된 상표를 지정상품에 등록한 이가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하는데, 등록된 상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다른 이가 등록한 상표를 함부로 사용하여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상표권이 침해가 당하면 당황스럽고 화가 나는 마음에 소송을 진행하려 하지만 상표권과 관련된 소송은 생각보다 쉽지 않기에 사건 초기에 산업재산권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산업재산권의 도움이 필요한 상표권 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해당 분야에서 많은 소송을 진행한 산업재산권변호사의 도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 외의 궁금한 점 또한 장지원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지적 재산권 소송 장지원변호사 All Rights Reserved

광고책임변호사:장지원 변호사

Designed by Kumsol commun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