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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삐소리 이명증상 일까?

Author : 지적 재산권 소송 장지원변호사 / Date : 2014. 9. 16. 19:17 / Category : 일상/이슈

귀에서 삐소리 이명증상 일까?

 

이명증상은 겪어본 사람만 아는 고통입니다. 귀에서 삐소리가 나거나 바람 부는 소리부터 기계음, 벌레 우는 소리, 휘파람 소리등 사람마다 다르며 일부 각기 다른 음높이의 소음이 섞여 들리기도 한다고 해요.

 

이명증상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괴롭히는 탓에 일의 능률도 떨어질 뿐 아니라 일상생활까지 힘든 지경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항상 주변이 소음으로 가득 찬 공간 속에 있다 보니 소음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는데요.

 

 

 

 

 

 

이런 이유로 신경이 곤두서 예민해지고 잠을 자지 못하고 스트레스가 쌓여 우울증이 함께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명 자체보다는 후유증이 더 심각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이명은 상당히 흔한 질환으로 특히 큰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전신 질환이 있을 때 잠깐 나타나는 일과성 이명증은 누구나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흔히 이명 환자 주변 사람들은 이명증상을 정신병적인 증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잘못된 편견은 환자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일으켜 다른 정신과적 문제와 이명의 만성화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일단 이명증상이 생기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어 주변 사람들의 배려와 도움이 필요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해 원인 질환을 찾아야 치료 효과도 빠릅니다.

 

한번 이명이 들린 일과성 이명증이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방심은 금물이에요~!!

 

이명, 난청의 보호 외에 예방을 위해서는 아연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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